MY SUCCESS STROY

경기도 남양주 소방소 119상황실에 김문수 지사가 전화를 했고

김문수 의원은 9차례 자신의 신상을 밝히며

전화를 받은 상황근무자에서 이름이 뭐냐고 물었는데..

상황근무자는 장난전화인줄알고 계속 관등성명을 대지 않다가 전화를 뚝 끊었다.

그러자 경기도시자 김문수 의원은

다시 전화를 걸어 방금 전화 받은 상황근무자를 찾았다.

이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응대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인사조치 되었네요...

이에 도내 상당수 소방서는

김지사와 남양주 소방서 상황실 근무자간의 통화 내용의 녹음 자료를 활용해

친절 교육을 받기도 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친철 교육이 아니라
 
도지사 목소리 기억하려고 교육 받은거같은데..

저도 이 녹음 자료 들어봤는데..

나같아도 ... 장난 전화인줄알것 같은데..

인사조치까지 너무했네요....

용건이 뭐냐고 물었는데 대답안하는 김문수 도지사나...

끝까지 관등성명 안되는 상황근무자나...

딱히 머라 할말은 없네요....

그래도 긴급전화로 그런 전화를 했으면 관등성명 보다 용건을 먼저

밝히는게 먼저 아닌가여?;;

둘 녹음내용 들어보면 정말 에휴.......

이런 일이 있기전에..

하루 빨리 119 장난 전화가 없어져야할텐데요....

얼마전에는 119장난전화인줄 알고 출동안했다가 동사하는 사건도 본거 같은데...

앞으로 각지역 소방서 분들은

각 도지사 목소리 부터 익혀야 하겠네요...ㅋ